넥타이 기증자 - 한만일 님
처음 입사할 때 착용했던 타이에요. 딱딱하지 않고 스마트한 느낌이 있었는지 운 좋게 토론 면접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개인 면접때도 좋은 아미지가 쭈욱 이어졌고 결국 기분좋게 합격할 수 있었죠. 면접에 응시하시는 구 …
바지, 재킷 기증자 - 김상윤 님
20대 후반에 시작한 평범한 직장생활을 30대 중반에 그만두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제 정장들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살도 쪄서 맞지도 않네요 ㅠㅠ. 엄청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회 첫 발을 내딛는 데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