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생, 그리고 취준생입니다. 졸업도 다가오고 슬슬 취업 준비를 하면서 면접을 보게되어 정장을 빌렸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다가 나중에 이용해야지 했는데, 그 순간이 이렇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정장이랄 것도 없고, 돈도 없는 대학생에게 열린옷장은 참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예쁘고 깔끔한 정장입고 면접봐서 합격 통지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ㅎㅎ 다음엔 저도 기부자가 되어 열린옷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2016년 10월 26일
대여자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