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처음 방문했어요. 사실 정장을 사기엔 금전적인 문제가 있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추천받아 방문하게 됐어요. 치수도 일일이 재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내가 진짜 면접을 보게 되는구나 실감했어요. 내일 첫 면접을 보게 되는데 꼭 합격해서 좋은 기운 받아 돌려드릴게요!
2016년 10월 24일 대여자 서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