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옷장에서 정장을 빌렸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증해주신 분들의 이야기에서 힘을 받아 면접을 받을 때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힘 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29일
대여자 여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