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면접 소식에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증해 주신 정장은 저의 신장에 알맞게 맞아 제 옷처럼 느껴졌습니다. 구두도 비싸게 사둔 것이 있는데, 훨씬 편하네요. 덕분에 첫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예의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비싼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10월 28일 대여자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