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빌리게 됐습니다. 같은 분이네요! 이번에도 입으면서 핏이 이쁘다고 생각하며 입었습니다 ㅎ. 다른 사람도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바지에 정 들겠어요 ㅎ. 기증한 마음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깨끗하게 입으려 했어요! 잘 입었습니다. 감사해요!! 2016년 10월 28일 대여자 백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