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열린 옷장이라는 곳을 이번에 나이팅게일 선서식 때문에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됫네요. 1학년이라 아직 정장을 사기에 불필요한 것 같았는데 마침 구세주 같은 느낌이였어요! 가격이 싸서 더 놀랐고요. 열린 옷장에 정장을 기부하여 제가 입게 된 은인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입었어요. 저도 나중에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016년 11월 2일
대여자 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