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정장이 필요하게 되어 급히 알아봤는데 새 정장을 마련하기엔 너무 부담이 컸고, 살이 너무 쪄서 나중에 빼버리면 그때는 못 입게되어 너무 아깝게 생각되어 불안불안 했지만 열린옷장에서 사이즈가 맞는 정장을 빌릴 수 있게 되어 성공적으로 세례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이런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30일 대여자 강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