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정장은 저와는 멀리 떨어진 옷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입게 된 것 같습니다^^ 정장을 입고 면접은 봐야하는데 구매도 늦어지고 무슨 종류가 있는지 또 어떤게 잘 맞는지 모르는 중에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것을 구매하기도 했구요ㅎㅎ 저한테 옷을 맞춰주신 열린옷장 직원분들께도 감사하고 기증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기증해서 많은 사람들과나누고 싶습니다^^
2016년 11월 2일
대여자 소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