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산에서 부산시와 대만 가오슝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회에서 통역자로 나갔습니다. 정장 입어야 돼서 고민했는데 우연히 '열린옷장'을 발견했습니다. 저랑 맞게 정장을 입고 당당하게 자신감 넘치게 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또 정장 입을 일 생기면 다시 찾으러 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1일 대여자 황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