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하면서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면접용정장을 새로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빌릴수 있는곳이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용하면서 공유경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구요. 저도 앞으로 제가 가진 물건 중에 더 필요한 분이 계신지 생각해보고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먼저 솔선 수범 해주신 김명숙님 권혜수님 박은아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2016년 11월 10일
대여자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