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정장을 기부해주신 기증자 김태한, 오미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정장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좋은 취지의 열린 옷장과 기증자님을 만나 잘 치르고 왔습니다. 옷에 서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좋은 기운까지 얻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1월 4일 대여자 서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