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첫면접을 본 학생입니다. 처음 면접일자가 잡혔을 때, 서울에서 하숙을 하고 있기에 부모님께 의지할 수 없어 복장 준비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취업날개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도 어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주변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생애 첫 면접,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11월 8일
대여자 손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