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의 20대의 추억이 담긴 옷에 저의 20대의 추억을 더하여 이렇게 다시 보냅니다. 이 옷에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의 추억이 깃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추억이 가득한 열린옷장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2016년 11월 5일 대여자 윤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