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증자님 좋은 정장을 빌려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면접은 처음이지만 한번에 붙겠다는 패기로 빌려 입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장 걱정 없이 면접을 잘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한 삶을 살길 바라요.

2016년 11월 8일
대여자 이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