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광재님.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덕분에 용기도 얻고 면접도 잘 봤습니다. 저도 나중에 취직하게 되면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여 베풀어 주신 정을 더 널리 퍼트리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6년 11월 9일
대여자 류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