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굴도 이름도 모를 사회 후배에게 선뜻 옷을 빌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원하던 곳에 면접을 치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인지 기다리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 이어받아 저도 앞으로 청년들에게 다시 베풀도록 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11월 10일
대여자 심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