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문광민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바지, 재킷 기증자 - 김준렬 님

20대 초반 군 전역후에 처음 선물 받은 정장입니다. 당시에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 옷이 좀 작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 정장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정장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신발, 셔츠, 벨트, 넥타이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