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한솔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기증자 - 이승혜 님

입사서류용 사진 찍고, 면접 보고, 연수원과 회사에서 입었던 정장들이에요. 회사를 그만두고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10월 15일 기증자 이승혜

치마 기증자 - 유현상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