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로 원하던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같은 옷을 공유한 우리는 더 큰 인연이겠지요. 이 일로 이주연이라는 이름을 보면 한번 더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12일
대여자 진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