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 정말 잘 입었습니다. 다행히 옷이 입자마자 딱 맞아 수선할 시간이 덜 들었습니다. 일요일에도 문이 열려 월요일 모의면접도 순탄히 잘 보았습니다. 다른 곳보다 빌릴 수 있는 기간도 길고 , 심지어 싸고 기증된 옷으로 제가 또 입으니까 되게 용기를 주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저도 만약 정장을 사고 안 입을 날이 오면 이곳에 기증하고 싶네요^^ 그럼 감사했습니다. 2016년 11월 14일 대여자 천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