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고맙습니다. 번번한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으로써는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부탁드리기는 어려운 불편함때문에 해결책을 찾다보니 열린옷장이란 서비스를 알게되었습니다. 단 하루 취업박람회를 위해서 빌려입긴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맺고 싶은 마음이 간지럽히는군요 잘썼다는 반응은 접어두겠습니다. 언젠가 또 찾아 올수 있으니까요.

2016년 11월 22일
대여자 손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