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번째 이용을 통해 좋은 느낌을 받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면접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방문했고 1시간반동안 직원을 괴롭힌 끝에 몸에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 좋았습니다.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는 말에 더한 신뢰가 더 생겼습니다. 기증해주신 옷이 정말 마음이 들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체형에 딱 맞았고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잘 마쳤습니다. 좋은 취지로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고, 저 또한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 가득 안고 행복하게 잘 썼습니다.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11월 23일 대여자 이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