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들 운전 면허 및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분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열린 옷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내년 이맘때쯤 제가 작은 결실이라도 맺게 된다면 꼭 여기서 봉사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19일
대여자 박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