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날로 취업의 문은 좁아지고 청년취업률이 높아지는 실정입니다. 그런 청년들을 위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옷들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청년 중 한사람으로써 정말 기분좋게 대여 받아 아쉬움이 남는 면접이었지만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런 선한 영향력이 돌고 돌아 모든 취업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청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2016년 11월 23일 대여자 박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