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로님, 스트라입스님
이번에 면접이 있어 올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타이는 김태로님껄 빌리게 됬습니다.
다행이 면접은 잘 봤습니다. 옷과타이를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린옷장이 아니였다면 옷을 빌릴 수 없었기에 열린옷장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그럼 행쇼!!!

2016년 11월 21일
대여자 김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