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받은 김태규 입니다. 급하게 잡힌 면접날짜에 당황하여 빌릴곳이 있나 찾아보았는데 이토록 좋은 취지로 좋은 분들에게 기부를 받아 대여를 해주는 곳을 발견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올 겨울은 일찍부터 추운 낌새가많았지만 따뜻한 분들이 많아 저에겐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6년 11월 26일 대여자 김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