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입고 보는 첫면접인데 정장이 없어 마음을 졸이며 열린 옷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단정한 옷을 대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기증자님께서 보내주신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합격의 기운도 이어받아 저도 취업하고 다른 취준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 예쁘신 마음 감사하며 남은 2016년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1일 21일 대여자 윤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