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면접 준비를 하며 걱정 하나를 덜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시에 정창안님께서 남겨주신 기증 편지를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조금은 덜 외로워졌다고 할까요? 아무튼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나눔까지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믾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2016년 11월 25일 대여자 박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