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호근님. 28일 경찰면접 때 윤호근님께서 기부하신 정장을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 6개월 공부+운동으로 몸이 너무 커져 제 정장을 입을 수가 없어서 친구 소개로 열린옷장을 통해 윤호근님께서 기부하신 자켓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28일 대여자 김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