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사연 잘 보았고 느낀게 많습니다. 마음 고생 많이 심하셨을텐데 잘 이겨내신거 같아 너무 존경스럽고, 남편 분이 그렇게 정직하게 대처하셨기 때문에 시련 뒤에 지금과 같은 더 큰 희망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볼 면접을 넘어 이후에 있을 더 큰 시련들에 굴하지 않고 남편 분처럼 꿋꿋이 정직하고 청렴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정장 잘 입었습니다. 2016년 12월 1일 대여자 양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