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이렇게 기증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맘편히 회사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부하고, 돕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마지막까지 건강 챙기시고 2017년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16년 12월 4일
대여자 전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