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에도 열린 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받고 면접을 간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도 면접 기회가 생겨 다시 열린 옷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켓과 팬츠는 저번에 대여한 정장 기증자분 것을 다시 대여하였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덕분에 이번엔 면접도 잘 보고 온 것 같습니다. 셔츠와 타이,벨트,구두 모두 기증해 주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12일
대여자 정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