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여러분이 기증한 옷을 대여한 이승준입니다. 남자치고 마른 체격이라 옷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기증하신 옷 구두 타이를 빌렸습니다. 옷덕에 면접도 무사히 마쳐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6년 연말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8일 대여자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