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일하다 잠시 나온 휴가기간에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이 쪄서(-_-;;) 가지고 있던 정장이 맞지 않아 방법을 찾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됐어요. 덕분에 결혼식 잘 참여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빌리러가서도 느꼈지만 정장 사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요한 필요를 채워준다는 것이 이 회사의 충분한 존재가치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한 한 손을 거들어 주신것도 감사드려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기증토록 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3일
대여자 백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