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친구 누나 결혼식에 말끔히 차려입고 갈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꼭 참석해줬으면 좋겠다고 너무 간절히 말해서 일단 휴가를 써서 나오긴 했는데, 양복 비슷한 건 교복 입어본게 다여서, 군복을 입고 가기도 좀 그렇고 했는데, 덕분에 난생 처음 정장을 입어봤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5일 대여자 박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