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 4개월 간 병원신세 지면서 가해자가 소년가장이라 자비로 치료 받아 통장 잔고도 얼마 없는데 설상가상 누워있기만 하다보니 부어서 정장에 팔도 잘 안 들어가던 중에 열린옷장을 발견하고 대여했습니다. 이런 곤경을 해결해 준 열린옷장 정말 감사합니다! 기증자분도 정말 감사드려요.

2016년 12월 4일
대여자 박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