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면접의 기회가 생겨서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열린옷장에서 기증자분들께서 기증해주신 소중한 옷을 입고, 옷 걱정없이 면접을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입고 싶었던 스타일대로 옷을 준비해주셔서 고민없이 옷을 그대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직원 어려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7일
대여자 조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