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정님께서 기증해주신 블라우스 덕분에 중요했던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하루종일 예쁘다고 칭찬도 들었던 날입니다. 임선하 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무사히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하루종일 예쁘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두 분 덕분에 20살 중 최고의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들처럼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저한테 중요했던 날에 특별한 옷을 입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8일 대여자 박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