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덕분에 첫 번째 면접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많은 걸 느낀 면접이었습니다. 소중한 옷 기증해주신 마음, 저도 마음에 새겨두고 사회에 따뜻함 베풀겠습니다. 이성림기증자님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일이 항상 따르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7일
대여자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