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미리 맞추어 놓지 않아서 면접 하루 전 급하게 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어보는 정장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몸에 잘 맞아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합격했고, 다음달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필요없어진 정장이 이씅면 기부하여 저와 같은 사람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12월 9일 대여자 신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