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를 앞두고 정장을 구입하여야 되는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지금 일을 하지 않아서 금전적 부분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열린옷장을 통해 걱정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면접도 무사히 잘 보았습니다. 먼저 자켓, 팬츠를 기증해주신 부림광덕주식회사 셔츠의 스트라입스, 그리고 타이, 벨트 열린옷장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기부에 작은 실천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14일
대여자 황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