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기증자 - 이현정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치마 기증자 - 최민정 님
처음 면접날짜가 잡혔을 때가 생각납니다. 급하게 정장을 사느라 혼자 갔었죠. 정장을 입고 고르면서도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열린옷장에 오는 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블라우스 기증자 - 길지연 님
취업준비했던 20대 중반에 정장값이 비싸 동대문과 아울렛을 헤매던 기억이 있습니다. 딸 1명, 저 혼자여서 모든 것을 다 구입해야 해서 부담이 컸던 그 시절 언니가 있었스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