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용 정장이 없어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저한테 맞는 사이즈의 정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얼마나 안도했는지... 기증해주신 정장 덕에 당당하게 면접보고 왔어요. 맞는 정장이 없어 주눅들었던 저의 어깨를 펴주셔서 감사해요!

2016년 12월 13일
대여자 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