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년도의 마지막 면접을 기증자님의 면접복 덕분에 무사히 잘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면접이었어서 더욱 간절했는데 이렇게 말끔한 정장을 입고 면접도 잘 봐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 벌써 세 번째 열린옷장을 통해 면접복을 대여받았는데 그때마다 제 기준에 딱 맞춰서 이렇게 좋은 서비스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요번 년도 마지막까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22일
대여자 김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