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고 첫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기증해주신 옷은 정말 예뻤는데 제가 그 회사와 맞지 않았는지 그 다음날인 바로 오늘 탈락 문구를 받았네요. 그래도 응원해주신 문자를 보며 힘을 내서 앞으로의 면접을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22일 대여자 임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