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정장을 기증받은 사람입니다. 정장 살때 돈이 없어 열린 옷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옷장이 기증을 받은 정장으로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로 밖에 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덕분에 면접 정말 잘보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어 정장을 기증하신 그 마음 씀씀이를 본받고갑니다. 이번겨울은 춥다는데 따뜻한 훈훈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1일
대여자 박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