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면접을 위해 정장을 입어야 하는지라 앞으로 4년간은 입을 일이 없어 사기엔 부담스러웠는데 서울시 취업날개를 통해 열린 옷장에서 예쁜 옷을 빌릴 수 있게되어 면접도 예쁘게 입고가서 볼 수 있었습니다. 기증이라는 결심을 해주신 사회 선배님들꼐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나중에 꼭 이 곳에 정장을 기증하여 저 같이 필요로 하는 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6일 대여자 임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