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면접을 좋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때문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저도 취업하면 정장 하나 기증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5일
대여자 이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