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면접을 맞아 또다시 옷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열린옷장과 같이 저렴하게 대여해주는 시설이 없었다면 취업준비의 부담이 더욱 컸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옷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사와 같이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의 뜻을 기억하고 저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31일
대여자 정의호